세교복지관 수영장을 2년째 다니고 있는 이용객입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하지만 사람이 항상 한결같기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안내데스크처럼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얼마나 힘들지 다들 알잖아요..

하지만 매번 느낀게 노다예님은 정말 열심히 정성을 다해서 이용객들을 대하는시는게 느껴집니다.
어제도(저녁시간7시쯤...) 거주지 등록을 기간안에 못해서 여쭤봤는데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재등록까지 해주셨습니다.

그건 어느 직원이나 해주는거 아냐? 하실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의 응대방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한번의 친절함이었다면 본인인증까지 해가며 이런 글을 올리지 않을텐데 언제나 한결같은 친절함에
너무 감사해서 꼭 한번은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